2017년 4월부터 4년 가까이 기록을 하지 않았다.

 

이전에 적은 소개글을 보니 부끄럽기도 하고 역시는 역시나인가 싶기도 하다.

 

그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.

 

좋은 직장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정말 즐거웠다.

 

현재는 타지로 직장을 옮겨 마음 고생을 좀 하고 있다.

 

매 순간순간마다 인생을 바꿀 기회가 찾아오지만

 

잘못된 선택의 책임 역시 본인이 져야겠지.

 

그래서 또 다른 기회를 만들기 위해 조금 더 부지런해지려고 한다.

 

여기에는 기록하지 않았지만 그 동안 에버노트에 기록한 것들도 틈틈히 옮겨놓을까 한다.

 

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었다고 생각이 든다.

 

하지만 그때부터라도 변화하지 않으면 바꿀 수 없을 것 같다.

 

이 작은 변화가 내 인생의 큰 변화를 불러오기를 바래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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