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주 일요일은 빨래와 청소를 하는 날이다.

 

기존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했었는데,

 

토요일에도 뺄래감이나 청소거리들이 나오길래 일요일로 변경하였다. (feat. 귀차니즘)

 

영어회화 학원도 다녀왔다.

 

학원을 마치면 보통 까페에 들려 공부를 하고 온다. (feat. 집에서 잘 안함)

 

오늘은 코로나의 상황 악화로 바로 집에 왔다.

 

집에 와서 어제 먹다 남은 치킨을 먹었다.

 

타지로 와서 좋은 점 한가지는 서울보다 물가가 저렴하다는 것이다.

 

어제 14,000원에 반반(양념+간장) 치킨을 시켰었는데 양이 엄청 많다.

 

이틀동안 먹어도 남아서 내일 저녁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.

 

그리고 이력 및 포트폴리오를 정리했다.

 

의미 전달이 좀 더 잘 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수정했다.

 

최근 채용 사이트에 이력을 오픈해놨더니

 

헤드헌터를 통해 잡오퍼가 간간히 들어온다.

 

어려운 시기에 오퍼가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만

 

아직 급하지 않은 것인지, 눈이 높은 것인지

 

좀 더 신중하게 된다.

 

언제든지 기회가 올 수 있기에 계속 준비해야 될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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