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에 포함되어 있는 어떤 문자의 곱해진 개수를 그 문자에 관한 차수라고 합니다. 다항식에서 차수는 가장 큰 항의 차수가 몇 차식인가를 결정합니다. 

차수는 문자의 곱해진 개수입니다.

지수는 같은 문자의 곱해진 개수입니다.

하나의 항을 문자들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다면 차수를 이해하기 어렵거나 혼동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. 다만 차수와 지수를 혼동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.

은 몇 차식일까? 정답은 이차식입니다. 는 몇 차식일까? 정답은 5차식입니다.


출처

    • 중학수학 개념사전 92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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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수란, 문자의 더해진 개수이다.


는 '같은 수의 더하기' 이므로 이를 곱셈으로 바꾸면 이고, 곱하기를 생략하면 문자 앞에 써서 가 된다. 이때의 5는 x의 더해진 개수를 나타내는 수가 됩니다. 계수를 단순히 문자 앞에 있는 수가 아니라 문자의 더해진 개수라는 것을 알아야 확장이 됩니다. 


계수가 문자일 수도 있습니다. 식에서 어떤 문자에 주목했을 때 그 문자 이외의 부분이 모두 계수가 됩니다. 즉, 와 같은 식에서 x의 계수로 6y가 보이지 않으면 이차식의 인수분해나 일반형을 표준형으로 바꿀 때 오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 


출처

    • 중학수학 개념사전 92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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